안녕하세요 20대의 막바지에 들어선 응애 개발자(신입도 아닌 지금..) 입니다.
이 블로그엔 제가 앞으로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서 무엇을 느끼고 어떤걸 공부했는지 하나씩 적어 내려갈 예정이에요!
먼저 저라는 사람을 설명하자면..
이름 | 직업 | 전공 |
노태희 | UIUX디자이너 | 시각디자인학과 |
넵 저는 디자이너이고 대학생활까지 합하면 총 대략 6년(공백기간 제외) 이라는 생활을 디자인 작업만 해왔어요
아직은 코드를 짜는것보단 디자인 설계를 더 잘하고 프로그래밍 언어 편집기보단 adobe 에서 나온 프로그램에 더 친숙한 사람입니다.
웹/앱을 디자인하고 개발자들과 소통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개발자 영역에 호기심이 생겨 독학을 시작했습니다.
개발에 계속 접하다보니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어느순간부턴 디자인보다 개발 영역에 더 재미를 느끼게 돼버렸어요
직업으로 가지는순간 더이상 재미있지 않을수도 있지만 언젠가 부터 '아 난 이걸 꼭 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던거 같아요 디자인을 한 시간이 아깝지 않냐라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아니요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배운 디자인 또한 충분히 영양분 그득한 거름이 될거라 생각해요
현재 제 개발 스탯은 굉장히 굉장히 낮은 상태에요 html, css, javascript 까지 접한 상태고 이것 마저도 아주 힘들게 작성중입니다.
어떤 원리로 소프트웨어가 작동하고 언어들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조차도 알지 못하는 초짜중의 초짜입니다.
언젠간 당당히 '예예 제가 개발자 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ㅎ
앞으로 이 블로그에 천천히 제 성장과정을 적어놓을 예정이니 애기인 만큼(양심x) 귀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 모든 응애 개발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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